[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막판 신년세일로 주말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이달 30일까지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학기 특집전’을 열고 노트북, 휴대폰, 웨어러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5층 유아동 매장에선 신학기 가방 제안전, 7층 행사장에선 트렌드 스트릿웨어 기획전을 열고 아크메드라비, 브라이언베리 상품 30%, 볼컴 시즌 스키, 보드복 각 20%, 잭니클라우스 20% 세일과 사은선물, 상품권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함께 펼친다.

또한 지하1층 행사장에서 ‘스와로브스키’ 특집전, 5층에서‘겐조키즈’ 신년 특가전, 6층에선‘레노마옴므’ 겨울 상품 특집전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아웃도어 방한의류 마감전’ 을 열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K2, 블랙야크, 아이더 등이 참여해 경량 다운재킷, 플리스 재킷, 등산화 등을 선보이며 같은 층 리빙관에선 시몬스, 에이스침대 등이 ‘침대 인기상품전’을 진행한다.

또한 ‘손정완 이월상품전’을 열고 바지, 패딩, 코트 등 이월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코스메틱 기프트 페어’를 통해 설화수, 헤라, 오휘, 빌리프 등 각 기획세트 상품 및 감사품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백화점세이는 GIANT SALE을 통해 올 겨울 인기 데일리룩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 OFF 30%’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빈폴, 폴로, 헤지스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래디셔널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비비안 인기상품 가격인하 최대 60% 특가전’을 열고 여성·남성 인기 속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신세계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 선물세트’와 ‘봄·여름 시즌 신상품’ 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과 신세계만의 품격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친환경 보냉백 등 자연과 상생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선물세트와 집에서도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유명 맛집·특급호텔과의 협업 상품 등 차별화 된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신학기 아이템도 선보인다. 이달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휠라, 화이트라벨, 디스커버리, 컨버스, 반스 등이 참여하는 ‘신학기 아이템 특집’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