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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제천 치유의 숲, 협약 관광지 대상 '물고를 튼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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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18 11:0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국립 제천 치유의숲이 산림복지 전문인과 협업으로 물고를 튼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다. (사진=제천치유의숲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 청풍면 학현소야로 590 일원에 소재한 국립 제천 치유의 숲(센터장 김병화)이 오는 20일까지 '물고를 튼다' 산림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산촌 지역 활력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두고 산림복지 전문업과 협업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업인 배제 에코브리지(대표 조은영)와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자연 속 활인심방 및 명상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산림치유, 제천 특산물과 약초로 만든 약채락 도시락을 통한 음식 치유, 청풍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김병화 센터장은 “자연 친화적 삶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숲을 찾는 사람들이 ‘물꼬를 튼다’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와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협력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개장한 국립 제천 치유의 숲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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