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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세명대 인권상담소 오현미 담당, 양성평등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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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1.20 11:03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 세명대학교 인권상담소 오현미 담당이 양성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세명대학교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권동현) 인권상담소(소장 장성원) 오현미 담당이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로 선정돼 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세명대에 따르면 오 담당은 교육부 주관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양성 평등한 캠퍼스 조성 우수사례에 'SMile과 함께하는 인권 서포터스 활동’이란 주제의 프로그램을 출품했다.

오 담당이 직접 기획하고 수행한 SMile과 함께하는 인권 서포터스 활동 프로그램은 재학생으로 구성된 인권 서포터스와 함께 인권을 보호하는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각 학관 불법 카메라 설치 점검, 인권상담소 SNS 인스타그램 운영 및 카드 뉴스 업로드, 지역사회 유관 협력기관과 교외 및 교내 캠페인 진행, 인권상담소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한 인권 서포터스 활동으로 인권상담소는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양성평등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을 받았다.

세명대학교 인권상담소 관계자는 "앞으로 재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인권 친화적인 대학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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