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9월 운영자를 모집하고 12월 인테리어를 거쳐 이날 개장하는 수제 맥주 브르잉랩은 양조장(58.52㎡)과 펍(Pub,33.88㎡)으로 구성됐다.
5개소의 개별 주방과(각 16.95㎡) 공용창고(16.95㎡), 푸드코트(30.98㎡)로 구성된 배달창업 공유 주방에서는 쌀국수와 반미, 스테이크 도시락, 닭강정, 샌드위치, 피자와 치즈 등의 메뉴로 고객을 기다린다.
공유 주방의 모든 메뉴는 배달 모아 앱의 MOA KITCHEN 탭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개장을 기념해 공유 주방 및 브루잉 랩 현장방문 고객과 배달을 통한 건별이나 일정 금액 주문 시 스크래치 경품 복권을 증정하고 복권에서 나온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이용고객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경품은 제제와 천천 캐릭터를 접목한 참신한 디자인의 캐릭터 담요, 캐릭터 물병, 미니여행가방, 머그컵, 장바구니 등이 있으며 개장일로부터 약 2주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문화의 거리 등에서 배포하는 전단지의 할인 쿠폰을 지참하고 각 점포를 방문할 경우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대욱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장은 “브루잉 랩과 공유 주방 개장을 통해 도심의 빈 점포를 먹거리로 채우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머물 수 있는 원도심의 명소로 조성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