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휘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등 첨단 산업 지구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첫 입주기관인 과학기술진흥원 본부장의 1여년 간 공백으로 신생조직 안정화가 우려된다"며 "진흥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조길연 의원(부여2·국민의힘)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낙후 지역이 있다. 도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복지에 소외된 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개선사업을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은 “도내 기초과학분야 예산이 전체 예산에 대비해 너무 미미하다”며 “기초과학이 튼튼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만큼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예산을 과감히 늘려 대비하라"고 주장했다.
기경위는 이날 오후 충남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꿈비채 더 행복한 주택 건설 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사고 등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안전 및 품질, 공정관리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며 “전문가와 합동으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