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산림복지진흥원, 중대재해 제로 현장 만든다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1.24 17:14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왼쪽부터 세번째)이 24일 국립횡성숲체원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점검을 위해 나섰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4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소속기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창재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 ▲안전전담조직 구성 및 안전관리자 배치 ▲안전보건교육강화 ▲안전보건예산투자확대 ▲사업장7개소의안전보건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카카오톡 안전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고객이나 근로자가 위험요인 발견 시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보건체계 의무사항 준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