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창재 원장은 국립횡성숲체원 안전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흥원은 그동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 ▲안전전담조직 구성 및 안전관리자 배치 ▲안전보건교육강화 ▲안전보건예산투자확대 ▲사업장7개소의안전보건시스템(KOSHA-MS) 인증을 통해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시설 안전확보를 위해 ‘카카오톡 안전신고’ 채널을 운영하고 고객이나 근로자가 위험요인 발견 시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보건체계 의무사항 준수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