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익현 의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서천 갯벌 관광 자원화를 위한 ‘갯벌 생태엑스포“를 제안했다.
전 의원은 “유네스코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천갯벌을 활용해 생태교육은 물론 관광 자원화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올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방안으로 적합하다”며 “충남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노인회 읍면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활동비를 형평성에 맞춰 일률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도는 천안을 비롯한 8개 시·군만 노인회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활동비로 지원하고 있고, 시·군마다 지원 금액도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영신 의원은(천안2·더불어민주당) 최근 3년간 도내 녹색어머니회 회원 수가 해마다 감소하는 실정을 언급하며 “녹색어머니회 활성화를 위해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