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설 연휴를 기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역대 최다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되면서 높은 전염력으로 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에서는 설 연휴 첫날인 29일 43명, 30일 76명, 31일 78명에 이어 1일 108(2987~3094)명이 발생, 연휴 4일째 총 3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동 동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