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가공해 누룽지 제품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20명을 고용하여 양질의 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비알푸드와 린찐푸드는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는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해당 기업 대표들과의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사회적기업은 총 39개소로 지역 취약계층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