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사회적기업 비알푸드·린찐푸드 개그맨 김학래 대표가 제천시에 물품 후원

500만원 상당 누룽지 5천인분 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2.09 11:3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린찐푸드 개그맨 김학래 대표가 지난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시장에게 자사제품인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사회적기업 ㈜비알푸드 이재화 대표와 린찐푸드 개그맨 김학래 대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자사제품인 500만원 상당의 누룽지 5000인분을 기탁했다.

비알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곡물을 가공해 누룽지 제품을 만들어 대기업에 납품하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취약계층 20명을 고용하여 양질의 질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비알푸드와 린찐푸드는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서 애쓰는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3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해당 기업 대표들과의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사회적기업은 총 39개소로 지역 취약계층 채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다양한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