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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1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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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10 16:0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 조감도.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 제공)

효성중공업·다우건설 시공... 명문학군에 편의시설도 풍부
선화용두 재정비사업 최중심... 21일 특공 22일 1순위 진행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모델하우스를 11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 59㎡, 74㎡, 84㎡ 총 997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 23일 1순위 기타, 24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중앙초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중구청역·중앙로역 등이 인접해 있고, 2027년에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더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대전역(경부선), 서대전역(호남선) 등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 상권과 둔산·탄방동 상권 등 대전의 대표 중심상업지역들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생활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최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원도심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주변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이 위치한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도안~원신흥동을 잇는 '도안신도시'에 버금가는 명품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혁신적인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트렌디한 평면 구성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 및 주방 연동 환기 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이 제공된다.

컬쳐존, 패밀리존, 스터디존, 스포츠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룸, 멀티코트, 실내골프클럽, 앤드리스풀 등이 설계된다. 컬쳐존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공유오피스가 마련된다. 스터디존에는 독서실, 미디어실, 미팅룸 등 단지 내 홈스쿨링 및 개인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공간으로 계획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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