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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1.16 19: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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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보령경찰서장이 취임사부터 주장하던 첨단장비인 차량탑재형 판독기2대와 주요 길목에 방범용 CCTV 12를 설치하여 지령실에 종합관제센터를 설치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보령서에서 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구입한 차량판독용 조회기는 기존 112순찰차에 부착 360도 회전하면서 도난 및 수배차량 색출과 차량번호 등이 인식되어 추가 범죄예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방범용 CCTV는 고속도로와 주요 출입구 등에 설치되어 출입하는 범법차량을 색출하고 추후 사건 발생 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후 증가 할 수 있는 각종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만세보령치안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보령서는 앞으로도 자치단체와 손을 잡고 추가적으로 첨단 장비를 도입하고 인근경찰서와 공조수사체제 등을 강화하여 나가는 등 예방치안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령/손유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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