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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ZERO!”...LH대전충남본부, 중대재해 선언식 개최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조기 정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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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22 10:57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21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2022년 중대재해 ZERO 선언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사망사고 제로화 추진에 나선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21일 건설 관련 부서장 및 감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중대재해 ZERO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경영진에 강력한 안전목표를 전파하고 중대재해 예방 목표와 의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서약서 작성 및 낭독,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본부장 직속 안전관리단 조직 개편·확대를 통해 지역본부 건설현장 55곳, 임대주택 8만6000호 이상 등 대상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교육, 안전관리 지원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한종덕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책임 있게 수행하며 중대재해 예방 및 사망사고 제로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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