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ICT 사업 부문 경력직원 13명을 채용키로했으며 다음달 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
채용 예정인원은 IT PM 및 서비스기획 7명, 시스템 및 응용SW 개발관리 5명, 클라우드운영 1명으로 3개 직무 총 13명이다.
조폐공사는 모바일운전면허증, 전자서명공통기반인증, 지자체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등을 통해 ICT 부문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중이며 이번 채용된 인력들은 관련부문 기획, 개발, 인프라 관리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 절차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불필요한 스펙 요구를 방지하고 직무역량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성검사 및 발표·면접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채용일정, 전형방법, 임용조건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4월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