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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점검

스마트 기술 활용한 안전 철도건설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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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22 15:5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2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지난 21일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무재해 철도건설을 당부했다.

또한 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주문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을 위해 건설정보모델링 등 스마트 건설기술 적극 활용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에서 목포까지 44.1㎞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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