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이사장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무재해 철도건설을 당부했다.
또한 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주문했다.
특히 무안국제공항 정거장 신축 현장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을 위해 건설정보모델링 등 스마트 건설기술 적극 활용을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지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에서 목포까지 44.1㎞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