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태안’은 가 군수가 2018년 7월 취임이후 4년간의 군정에 대한 고뇌와 의지를 담은 것이다.
자전적 에세이집이기도 한 ‘광개토 태안’은 1장-광개토 대사업, 2장-반도를 뛰어넘어 미리로, 3장-발돋움하는 태안, 4장-태안의 문화와 역사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속엔 가 군수가 그동안 노력을 기울이고 추진했던 사업과 태안의 지정학적인 한계, 태안의 역사와 문화, 군민들과 함께 해온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보면 된다.
가 군수는 오는 26일 태안문화원에서 ‘광개토 태안’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