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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한국·베트남 동시 출시

금· 은·동 3종, 메달 앞뒷면 활약상과 명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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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2.24 16:0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금메달 이미지.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한국과 베트남에 동시 발매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3종은 딜러를 통하지 않고 조폐공사가 처음으로 현지 직접 판매 한다.

메달 앞면은 박 감독과 축구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담았고 한국과 베트남 국기의 상징문양인 태극과 별을 잠상기술로 표현했다.

뒷면에는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을 통해 박 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의 영광을 재현했다.

또 박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한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말라’는 문구를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표기해 메달의 의미를 높였다.

이번 메달은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베트남 현지 온라인쇼핑몰에도 동시에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현대hmall에서 예약·접수되며 베트남 현지에서는 3월 초부터 쇼피 베트남과 G마켓 글로벌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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