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해양신산업, 머드산업 등 관련기업 23개 업체, 충청남도 등 14개 지자체 관계자가 참가하여 박람회 개요, 전시관 운영계획, 기업 지원사항, 사업설명회, 수출상담회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 김기정 총감독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지난 2018년에 국제대회 개최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이고 머드박람회장 내에 머드축제장이 있어 다양한 머드체험을 할수 있다”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수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