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이정만) ‘함께하는 천안시민의 힘’ 자원봉단은 비가 오는 가운데 지난 17일 두정동 먹거리 상가 주변 환경정화 봉사 활동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 원내대표 유영진 시의원, 이준용·김철환 시의원, 노종관 사무국장, 윤주남 봉사위원장, 오선희 여성위원장, 장혁 부위원장 등 자원봉사단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이정만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대통령선거 유세하는 동안 많은 협조와 응원을 해주신 두정동 상가 상인들과 천안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시민과 함께하려고 한다”고 했다.
두정동 상가 한 상인은 “두정동 상가 근처 오래된 쓰레기 20포대 이상을 수거해준 봉사단에게 상가 상인들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