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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전력…문화의 거리 빈 점포 스타점포 입주자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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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2 10:4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제천 르네상스사업단 스타점포 입주자 모집 홍보물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력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은 문화의 거리 일원 빈 점포에 입주할 '2022년 스타점포' 입주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3팀의 창업자에게는 3000만 원 한도(자비 10%)에서 창업공간 및 설비제공 및 내·외부 인테리어, 창업교육 및 메뉴 개발 지원, 외식 및 위생교육, 홍보 마케팅, 점포 임차료 등 초기 창업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제천시인 기존 사업자나 초기창업자, 입주 후 3개월 이내 제천시 전입이 가능한 자,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자(예비창업자) 등이다.

특히 조리자격을 소지했거나 외식업 종사 경력이 있는 자 등은 외식사업 창업의 경우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4월 5일 오후 5시까지 제천시 의림대로 242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06호 방문 접수나 jc6414654@gmail.com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소식-알림란-고시공고),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알림 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043-641-4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타점포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빈 점포(면적 약 29~118㎡등)에 업종별·규모별로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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