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을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한 구직자의 전문기술 강화, 지역사회와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제천시 여성문화센터 회의실 및 제천 컴퓨터 학원 등에서 진행하는 직업 교육은 2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4개 과목 8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제천시가 1조 700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달성한 시점에 여성인력의 전문성 강화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교육생을 격려했다.
김정숙 센터장도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양질의 여성인력 취업과 지역 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천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는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