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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현장점검 나서

사업 상황 점검, 안전관리 최우선 등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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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29 15:4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9일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현장 점검을 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9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운정 정거장과 차량기지 입출고선 터널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또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무재해, 무사고 건설현장 조성을 당부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은 수도권 도심기능의 역할 분담과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 파주시, 고양시, 서울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2.6km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투자비 3조 5505억원이 투입되어 사업 추진 중에 있다.

김 이사장은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통제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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