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발달지원사업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1~2회 1시간씩 드림스타트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행된다.
특히 대상자별 수준에 맞는 1:1 맞춤 교육을 통해 공부습관 형성과 학습방법을 지도하고 인지발달 도모를 위해 독서, 미술, 과학 활동 등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리적, 환경적 여건상 적절한 교육을 받기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기획된 가정방문 학습지도 사업은 2013년부터 대상자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전문강사의 눈높이 맞춤 교육과 정서적 지원이 대상 아동의 인지발달을 도모한다"며 "학습부진 극복과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