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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낭만 담아가세요”…대전지역 백화점, 본격 ‘봄 정기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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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3.31 15:2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본격 ‘봄 정기세일’을 펼치며 주말 쇼핑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4월 17일까지 ‘스위트 홈 페어’를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리빙 브랜드 세일에 마메종 40%, 다우닝 35%, 르쿠르제 30%, 디자인벤처스 25% 등 홈리빙 관련 브랜드들이 대거 세일에 참여한다.

또 9층 홈&리빙과 10층 가전전문관에서 갤러리아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1층 고메이월드 5000원 식사권, 패션매장 사용가능한 1만원 구매권을 증정한다.

웨딩페어도 병행한다. 행사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상품권 증정 외 추가로 G캐시 2%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GREEN ESCAPES’ 테마로 풍성한 봄 세일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싱그러운 자연으로의 야외활동’에 초점을 맞춰 여성패션, 남성패션, 패션잡화, 리빙 등 각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영캐주얼 브랜드 '나인', 남성캐주얼 브랜드 '웰메이드', '에디션'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한다.

특히 4월 1일부터 3일까지 세일 첫 주말을 맞아 사은행사가 진행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7% 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격 봄 골프 시즌을 맞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골프 TOTAL 대전’도 열린다. 잭니클라우스, 핑, PGA TOUR & LPGA, 볼빅 등이 참여해 다양한 골프 용품들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본격 봄을 맞아 'LETS GO OUT'을 테마로 총 200여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 봄 정기세일을 펼친다.

3층 여성·남성 패션, 4층 아동·란제리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진행하며 야외활동을 위해 필요한 스포츠 브랜드 역시 최대 30% 할인 행사 판매한다.

특히 2층 중앙보이드에선 ‘해외 유명브랜드 특집’을 4층 뉴트럴에선 ‘패션슈즈 특집’을 각각 열고 기능·스타일을 모두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블루밍 페스티벌’을 열고 쇼핑고객들에게 봄 낭만을 선사한다.

대전점은 1층 중앙분수 정원에 ‘대형 벚꽃 나무’를 설치해 봄 페스티벌 분위기를 선사하고 자전거·지쿠터 대여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2일 ‘마칭밴드 퍼레이드와 버블쇼’, 4월 3일 ‘플라워 풍성 증정 이벤트’, 4월 8일 벚꽃 플로깅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한다.

이와 함께 아트 솜사탕, 키다리 삐에로 풍선, 블루밍 팝콘 증정 등 SPOT 벚꽃 로드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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