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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식목일 맞아 5년째 '나라꽃' 무궁화 묘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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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05 12:12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5일 식목일을 맞아 청내에 무궁화 묘목을 심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의 나라꽃 무궁화 사랑이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충남교육청은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

식목일 행사에 무궁화를 심는 것은 올해로 다섯 번째로, 5~10년생 무궁화 묘목, 꽝꽝나무와 문그로우 20여 주를 청내 구룡정원 화분에 식재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한 해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1,700주의 무궁화를 보급하여 ‘무궁무진 나라꽃 피는 학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상징 선양부문에서 무궁화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산림청에서 실시한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시ㆍ도교육청 최초로 특별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기후위기 시대에 나무 심기, 탄소중립 365운동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행복이룸 환경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며, “식목일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심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참 뜻과 건강한 생태환경 구축의 중요성을 동시에 되새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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