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세종시 발전과 지역의 주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다”며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성원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 입성 후 △새롬동 싱싱장터 3호점 건립 △공공 체육시설 조속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자연 미술공원 조성(장군산) △가득초 회차로 설치 △다정동 LH 상가 내 청정 세종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아파트 비중이 높고 분쟁이 많은 세종시 특성을 고려해 공동주택 품질 점검단 조례를 제정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화 거리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손의원은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될 수 있도록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