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선 의원은 “먼저 괴산군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때문에 제 8대 의정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었다”며“감사 하다고 전했다.
안의원은“3대 중요업적으로 괴산군 조례를 제정 및 개정한 총88건 중 48건을 대표발의(14건) 및 공동발의(34건)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을 위한 업무를 개선했다”며 ”괴산군을 ‘맑은 공기 모범도시’로 인증받도록 추천하고 의료폐기물소각장 사업 차단을 위한 강력한 반대의견서(12쪽)를 작성해 제공하는 등 괴산군의 중요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의정활동해온 경륜을 바탕으로 괴산군의 역동적이며 경쟁력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괴산군민의 소득을 증대시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괴산군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 번 더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미선 의원은 “무소속 출마는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의 예속으로부터 벗어나 오로지 군민이 원하는 밀착형 주민자치 실현 즉 군민의 명령을 최우선시하며 제때 제대로 군민의 숙제를 풀어내기 위해 외로운 선택을 했다”며“ 앞으로 예비후보 등록 후 10회에 걸쳐 괴산군민의 삶의 질,괴산군 발전을 위한 주요정책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