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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 세월호 8주기 기억문화제

충남교유청, 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 통해 온라인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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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4.12 09:59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 문화제 안내물. (충남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온라인 기억 문화제 ‘노랗게 물드는 4월의 봄’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학생참여 온라인 플랫폼인 ‘들락(樂)날락(樂)’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문화제는 ▲세월호 관련 교육 활동 인증, 단체 추모 등의 사진을 찍어 소식을 등록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동영상 공모전 등 들락(樂)날락(樂)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추모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매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계기교육 과 안전교육·훈련 등을 통해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학생들이 그날의 아픔과 교훈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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