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돕기에는 충남세종농협과 농협중앙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배꽃 화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 천안·아산지역 배꽃 화접시기가 집중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음주까지 집중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배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함에 따라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되었다”며 “농협은 영농철 전사적인 일손돕기 추진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