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각 이해당사자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주요 유해화학물질인 벤젠의 배출원을 확인해 저감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기 중 농도 저감을 위해 민·관·산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이다.
한편 서산시는 대산지역의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한 대산을 만들기 위하여 대산4사 안전·환경 분야 8070억원 합동검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상반기 합동검증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대산4사가 추진한 안전·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