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우수직원을 선발, 육성하는 제도로 전국 1118개소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료와 신계약 수수료 등 보험 판매실적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기록한 사무소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순일반보험 부문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맹주일 조합장은“오늘의 영예는 항상 조합을 아끼고 함께 해주시는 조합원 여러분 덕분”이라고 말하며 “지도·경제사업, 신용사업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과 조합원과 고객의 재산보호를 위한 가축재해보험이나 가축질병치료보험, 태양광설비(기계종합)보험, 최근 빈도가 잦아지는 화재를 대비한 주택화재보험, 노후를 대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축재해보험을 비롯해 가축질병치료보험, 농기계·농작물보험은 물론 재난배상책임보험 등의 의무가입보험과 노후를 대비한 간병보험 등 여러 가지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입과 관련한 문의는 보은옥천영동축협 지도사업팀(043-540-6377)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