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4.29 22:0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SNS 기사보내기
최 후보는 자신이 지난 22일 김 위원장을 만나 건의한 것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며 인수위 와 새로 출범할 윤석열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후보는 이뿐만 아니라 “재정의 경우 지방에서 결정권이 있는 자주재원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정책에 부합하는 회계나 기금 사업의 비중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며“건의한 내용보다 폭넓게 받아들여졌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는 “교육 관련 내용도 받아들여졌다”며 “세종의 경우 교육 자유 특구를 시범 운영해 학생선발이나 교육과정 개편을 가능하게 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방 교육 재정 교부금 중 일부를 고등교육에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세종시의 경우 교육 재정난 해소와 특성화 교육 및 학력 증진에 크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자소개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