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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어린이날 맞이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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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03 13:53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테미오래가 이벤트로 진행하는 '피크닉 세트'.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테미오래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테미오래를 찾는 어린이에게 추억을 선사하고자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미오래는 피크닉 세트 대여를 통해 도지사공관을 비롯한 옛 충청남도 관사촌을 관람하고 정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지쳤을 시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테미오래에서 그간의 위로와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테미오래는 10개의 관사촌으로 이뤄져 있으며 1930년대 근대 고급 주택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도지사공관을 비롯한 1, 2, 5, 6호 관사와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쉼터로 운영하고 있는 7~10호 관사로 구성됐다.

특히 2호 관사 테미놀이박물관 '호모루덴스-유희하는 인간전(展)'은 어린이날과 어울리는 우리나라 놀이의 변천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구성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연령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즐겁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회차별 20명씩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테미오래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센터(042-335-5701) 또는 테미오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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