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등 동료 시의원, 이정열 한국BBS 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장, 소금종 신관동통장협의회장, 박영순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 윤경태 강북발전협의회장,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리를 빛냈다.
임 예비후보는 “성실함과 정직함, 역량을 갖춘 준비된 시의원이 누구인지 시민들이 바로 보고 평가해 주었으면 좋겠다”면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주시 성장 동력을 찾아 시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공주시가 갖고 있는 교육과 문화도시의 위상을 더욱 굳건하게 지키면서 문화관광특화 도시인 공주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도록 할 것이다”면서 “‘당리당략’ 을 떠나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맨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달희 예비후보는 민선 8대 초선의원으로서 공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을 지낸 바 있으며, 오는 6.1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