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내 아이에게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성장 발달 과정에 있어 비싼 교구 및 교재의 부담감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령에 맞는 교재·교구 배달서비스와 찾아가는 놀이선생님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영철 영동군수 예비후보는“초보 부모님에게는 어떠한 놀이교육을 해야 할지 몰라 비싼 사교육놀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며 “이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거리를 배달함으로써 부모님의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찾아가는 놀이선생님의 방문서비스로 교재·교구 코칭까지 연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영철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부모가 원하고 아이가 원하는 교재·교구를 지도 선생님이 없을 시에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가 정착한다면, ‘영동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한걸음 다가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윤석진(54) 군의원과 무소속 정일택(61) 전 영동군 부군수와 군수 자리를 놓고 3자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