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이 후보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지역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어린이·청소년 복지 공약 9가지를 발표했다.
SNS를 통해 밝힌 이 후보의 9가지 공약은 ▶차가 없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우리 지역 어디든지 맘껏 가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부릉부릉~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시행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노는 '숲 놀이터 조성'과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확대 ▶365일 '24시 보육제' 운영 및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및 '임산부 토털 케어 서비스' 전용 119구급차 운영 ▶충북 최초로 시행한 '청소년 수당(꿈모아 바우처)' 지속 확대 ▶'중고교 체육복 지급' 및 '여성 아동 청소년 위생용품' 보편 지급 ▶어린이 청소년 '안전 놀이터 지도' 제작과 '아동 학대 제로!'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등이다.
이 후보는 "청년정책 사업 400억 원 시대 실현 등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젊은이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