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후보자는 "충북도정과 옥천군정 교체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학용 국민의 힘 4선 국회의원, 박덕흠 국회의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9일의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윤석열을 선택해 정권교체를 이뤄냈다"며 “충북도지사 김영환을 선택해 도정교체도 이루고 군정교체를 통해 정권교체의 종지부를 찍자”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실물경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 면서 “경제없는 풍요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옥천을 세일즈하는 발로 뛰는 자세”로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지역의 대표 건설회사 세림건설의 대표이자 전)옥천문화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