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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먹을 수 있는 자격'

대전문화재단, 극단 '홍시' 창작초연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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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12 12:21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자격' 포스터.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2022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홍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구 관저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창작초연작품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자격'을 선보인다.

극단 홍시의 7번째 창작초연작품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자격'은 1950년대 한국전쟁때 대전으로 피난 온 대통령의 거주지 충남도지사 관사에서의 생활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대통령을 갑자기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상상으로 그려낸다.

2013년 창단된 극단 홍시는 그동안 주로 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지역 작가 발굴과 창작품 개발 작업활동을 통해 다양한 창작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이다.

극단 홍시 이종목 대표는 "2022년 대전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월 초연으로 선보이는 창작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다양한 공연이 지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대전시민이 극단 홍시의 공연을 향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관람문의는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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