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 힘 김문근 군수후보, 오영탁 도의원후보 김헤숙 비례대표 등 정당관계자,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윤충현 사무국장 사회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장 후보는 “행복한 삶의 공간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며 “어린이에게는 꿈을 키우는 꿈터로, 청년들에게는 일상에서 자부심을 갖고, 중·장년층에게는 일터이자 따듯한 휴식에 장으로,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쉼터가 되는 단양으로 바꿔나가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각 읍·면 직능단체 및 사회단체와 분기별 1회이상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청책 및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추진하겠다”라며 “찾아가는 현장의정을 실천해 공정하고 책임있는 군의원 역할을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장 후보는 단천초등학교, 단양중학교,충주산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전 단양청년회의소 회장, 전 단양새마을회 사무국장, 현 단양고등학교 총 동문회장, 단양육상연맹 부회장, 단천초등학교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에서 마당발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