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강남의 원도심이 살아나고 있는 것이 민선 7기의 큰 보람이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하고 역사자원도 제대로 정비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초고령화·저출생을 극복하고, 농촌지역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어르신 복지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읍·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가 발표한 강남권 지역별 맞춤 공약은 ▲이인면행정복지센터 증축 리모델링 및 주차장 확대 ▲BRT 2단계 사업(공주터미널-KTX공주역) 조기 착수 ▲탄천면 금빛탄천(폐금광 활용) 관광자원화 ▲탄천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420억원) 조속 완공 ▲계룡면 갑사·신원사지구 종합발전계획 수립 ▲반포면 반포읍 승격 및 2030발전방안 연구용역 착수 ▲이삼평 도자문화예술단지 조기 조성 ▲중학동 ‘산성상권 활성화구역’ 확대 재지정 ▲제민천 주변 축제·주말마켓 활성화 ▲웅진동 한옥복합문화콘도(민자) 조속 완공 지원 ▲금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연구용역 착수 ▲금학생태공원(치유의숲)을 주민 주체 활성화 ▲우금티 동학전적지 관광자원화 ▲옥룡동 옥룡캠퍼스에 시설 확충 및 주민상생협력 실현 ▲은개골 강변축제 및 효문화제 활성화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