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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인 100명·개인·회사택시 운전자 65명,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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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5.20 13:3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공연예술인 100명과 개인·회사택시 운전자 65명이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최민호후보 캠프 제공)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공연예술인 100명과 개인·회사택시 운전자 65명이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창규 세종교향악단 지휘자는 19일 “최민호 후보는 후보이기 전 공연예술인 동료이자 색소폰 연주자로서 공연예술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단체장 후보가 몸으로 직접 나서 시민들과 호흡하고 부딪치며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최민호 후보밖에 없다”며 “비단강 축제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공연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장도 마련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 후보가 당선되면 아파트와 공공기관 건물만 있던 세종에 문화와 예술의 중흥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공연예술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세종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책을 펼쳐 나갈 최민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내겠다”고 밝혔다.

신상구 개인택시 운전자 등 65명의 개인택시·회사택시 운전자들도 최민호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신 개인택시 운전자는“개인택시와 회사택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줄 후보는 최민호 후보”라며“이번에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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