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후보는 청년 혁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증평 영역에서 ▲청년의 지역 내 혁신 창업을 지원해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 만들기 ▲명품농기구·문화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및 문화 장터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한, 전통 문화자원 활성화 영역에서 ▲증평 역사문화자원 살리기를 통한 문화정체성 확립 ▲주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마을별 권역별 전통 축제 및 행사 지원 ▲증평문화재단 설립 및 증평학 연구 강화 등을 제시했다.
체험과 치유 관광의 증평 영역에서는 ▲좌구산, 읍내, 에듀팜 3권이 연계된 먹거리, 놀거리, 체험관광, 축제 등 개발 지원 ▲좌구산 별빛 전국 청소년 캠프 추진 ▲전국 시낭송대회, 시니어 합창대회 유치 등을 공약했다.
아울러 ▲세계적 음악가가 지도한 증평국제청소년음악캠프 유치 ▲좌구산 차문화 축제 활성화 ▲증평들노래축제 정기공연 활동 지원과 인삼골축제 확대 개최 등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500만 주민이 편리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증평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