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군수에 당선된다면 용역을 통해 가장 적합한 위치를 결정하고 단양관광공사가 단양의 관광발전과 매포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관광공사는 관광, 체육, 기타 공공시설물의 위탁관리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군민복리증진과 지역관광진흥에 기여 목적으로 2009년 1월 5일 단양관광관리공단으로 설립됐다.
2021년 8월 6일 지역관광산업의 진흥과 관광전문 지방공기업을 지향하는 복합형 지방공사로 전환하고 2022년 1월 1일 ‘단양관광공사’로 출범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역 사회가 발전하게 위해서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가 되는 청년 정책 펴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회관을 신축해 청년들이 청년회관을 중심으로 스스로 의견을 교환하고 청년정책을 개발하여 시행할 수 있는 청년정책 플랫폼이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기본소득, 청년채움공제 도입을 검토하고,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청년JOB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교육과 창업 지원을 동시에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단양군 읍면별 청년회를 적극 육성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지역의 문제를 일차적으로 청년들의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