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참여 유세에서 참여자들은 공주시 도의원 후보(제2선거구)에 출마한 박수현 후보에게 “이번에 꼭 당선되어 강한 공주를 만들어 달라”면서 공주시민과 공주발전을 위한 요구사항을 말하고 지지연설을 했다.

공주 제2선거구에서 출마한 박수현 도의원 후보는 ‘시민의 징소리’에 함께 한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강한 공주 강한 충남을 위해 꼭 당선돼 시민들께서 말씀하신 모든 내용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지방선거에 공주시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한 유일한 후보라고 시민들은 전했다.

박 후보는 “반드시 6월 1일 승리하여 ‘강한 공주 강한 충남’을 만들어 공주시민들의 잃어버린 자긍심을 되살려 놓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시민이 키운 시민의 후보’ 이다”며 “오직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