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을 하루 앞둔 30일 정책 제안을 해주신 모든 단체와 지지해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아동 정책을 제안해주신 세이브더 칠드런과 기후환경 교육정책에 공감해 주신 기후위기 비상행동, 차별 없는 인권교육 공약에 공감해 주신 장애인 교육권연대, 장애인 부모연대 등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공무직 노조와 학교비정규직 노조, 학교부터 노동교육 추진본부, 사회적 경제 매니패스토, 충북 사립유치원 연합회 등과 정책협약식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옥천 학부모연합회와 청주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충북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협의회, 청주 사회복지 실천연대, 제천 학부모연합회, 한국 국공립유치원연합회, 충북 학원연합회, 충북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청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충북체육회 등과 정책간담회도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저 김병우의 앞으로 4년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미래 교육 대전환 정책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걱정과 긴장의 시대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 복지를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칙과 공정의 시대에서 모두가 주인공인 충북교육 실현과 기후 위기의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전환을 선도하는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며 “선택과 개성의 시대에 지역과 개인의 특성을 꽃피우는 교육지원을 알차게 준비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충북교육을 이끈 지난 시간 동안 도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실천해 왔다”라며 “충북 전역에서 만난 도민 여러분의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에 힘과 용기를 얻어 축제 속에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