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공주시 쌍신동 일원 120만㎥ 면적 부지에 변화하는 지역 여건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형태로 도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사업계획 승인 후 2027년까지 8318세대가 입주 예정인 ‘송선·동현 신도시’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및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추진 중인 ‘동현지구 스마트창조도시’등 ‘행정수도권’ 발전전략의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또한, 김 후보는 여성·장애인·청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연이어 발표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오늘 발표된 공약들은 4년간의 시정 운영 경험과 그동안 30여 차례 정도 진행된 직능·연령별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과 그에 대한 내부 검증을 통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체감도가 높고 빠른 시행이 필요한 과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