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의 당선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캠프의 동지들, 선거운동원님과 자원봉사자분들, 9순에 가까우심에도 열심히 뛰어 주신 사랑하는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 친지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의 선거 결과는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우리 금산이 그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염원하시는 군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군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뜻을 잘 받들고 소통하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믿음과 희망을 드리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세계를 향한 폭넓고 활력있는 군정을 펼쳐 군민들께서 지역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금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선전하며 경쟁을 펼친 문정우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