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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송승완 교수팀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기술’ 최초 개발

전기차 주행거리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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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08 15:53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충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과 송승완 교수.(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충남대학교 응용화학공학과 송승완 교수팀이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첨단 리튬이온배터리 소재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전기차 주행거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충남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현대자동차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의 고전압향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적용했다.

이에 하이니켈 리튬이온배터리의 에너지밀도와 수명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이 기술에 대한 국·내외 원천특허도 확보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온라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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