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유아교육과는 그동안 '프뢰벨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인형극, 블랙라이트, 뮤지컬 등 다양한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개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교육과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유아교육진흥원에 기부했으며, 이 영상은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유아교육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