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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건축사업소, 내일하우스 사회공헌활동 시행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당곡마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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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06.14 17:0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14일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천건축사업소가 제천시 당곡마을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가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본부 제천건축사업소는 14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당곡마을에서 취약계층 대상 코레일 특화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 ‘내일 하우스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 ‘안녕 충북! 나눔마을 만들기’ 활동의 일환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주민분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봉사단은 4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내부 손잡이와 거치대, 외부 계단 설치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주로 거주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설물 설치와 보수를 실시했다.

배재환 제천건축사업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뜻 깊은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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