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성백조,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올해로 29년 째 이어온 무료보수, 총 64세대 완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6.15 17:0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5일 금성백조주택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성백조주택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15일 대전 용문동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한상국 씨 주택에서 담장·대문 보수, 노후 새시 교체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담장 곳곳에 균열과 파손된 상태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 판단, 일부 철거 후 새로운 담장을 설치했다.

이번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는 1994년부터 29년 째 이어온 금성백조의 전통 있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한상국 씨 주택을 포함, 임상순 씨, 안원수 씨 주택 등 총 3가구를 보수해 총 64세대를 완료했다.

정성욱 회장은 “지역대표 건설사로 가장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매년 노후주택을 고쳐드리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애국자임을 우리 시민들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존경과 고마운 마음을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